선택지가 2개 일 때는 비교가 쉬워 더 산 제품을 고르기 쉽지만, 선택지가 3개 라면 사람들은 보통 가운데를 선택합니다. 2종류의 가격대가 있는 상품 혹은 서비스가 있다면, 비싼 메뉴의 매출을 올리고 싶을 때 더 비싼 가격대의 상품을 추가해서 선택지를 만들어봅시다.
🙌상세페이지 상품 구성을 한다면 3가지로 줄여서 가장 마진이 좋은 상품, 매출을 올려줄 상품을 가운데 배치해서 상품 옵션을 제시해보는 건 어떨까요?
2. 잃게 되는 손해를 강조하자
사람은 누구나 이익과 즐거움을 원하고 손해와 불쾌함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후자가 전자보다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고객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면, 상품이 주는 이득보다 해당 상품이 없을 때의 단점을 말하는 게 훨씬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상세페이지에 고객이 제품을 사지 않았을 때를 강조해서 구매 욕구를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3. 비싼 제품을 싸게 느껴지게 만들고 싶을 때
쿠팡에서 100g당 800원과 같은 상품 가격 비교를 위해 넣은 문장을 상세페이지에서는 어떻게 활용 할 수 있을까요? 총 금액 보다는 분할된 단위로 적어서 알려주는 섹션을 만들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총액이 비싸도 단위나 기간으로 끊으면 싸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입니다.
‘앞으로 5년간 000을 구매하실 일은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아깝지 않습니다’
‘100세 시대, 평생 한 번의 추억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어떨까요?’
💡 상세페이지에 고객이 금액에 대한 부담을 덜을 수 있는 섹션을 제공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심리 장치를 만드는 건 어떨까요?